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근황

2022. 1. 12. 12:46게임/기타게임

국내 서비스하는 play to earn 게임인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는

한때 하루 5천원 ~ 몇만원어치 퀘스트만 해도 코인이 나오는 게임으로 유명해져 유저수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 게임위는 무돌 삼국지가 게임산업진흥법 제32조 1항 7조 ‘게임을 통해 획득한 유·무형의 결과물은 환전할 수 없다’는 내용을 위반했다고 판단했고 무돌 삼국지는 매일 임무를 부여, 이를 완료하면 무돌 코인이라는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하는데, 획득한 무돌 코인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돈으로 바꿀 수 있다. 게임위는 이런 행위들이 사행성을 조장한다고 봤습니다.


나트리스는 게임위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고,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시작했다. 동시에 본안 행정소송까지 대응에 나선다는 입장을 드러냈는데

나트리스는 이날 “법원의 임시효력정지 결정처분에 따라 구글 플레이에서 2022년 1월14일까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후 서비스 진행 여부는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최종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고 했습니다. 회사 측은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놓고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고

 

 

현재 아직 게임은 잘 돌아가고 있으며 패치도 수시로 진행 중입니다.

 

1월 14일의 디데이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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