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비영구적손실..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각 디파이의 독스를 읽어 보신분이라면 어딜가나 꼭 나오는 단어입니다. 비영구적손실 과연 무엇일까요 ? 단순히 단어뜻을 직역하면 확정되지 않은 손실하고 비슷합니다. 그런데, 이 비영구적손실은 보통 페어예치에서만 일어납니다. 단일예치에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냥 손실이면 손실, 이득이면 이득이죠. 근데 페어예치일 경우 A코인과 B코인을 내가 넣는 순간의 서로간의 가격 비율로 LP코인이 발행되어 예치되죠. 그 서로간의 가격차이는 보통 봇으로 가격이 맞춰지게 됩니다. 그러면 기존에 예치했던 사람은 수익 손실이 어떻게 이뤄질까요 ? A코인과 B코인이 둘다 같은 비율로 오르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A코인이 100% 상승, B코인이 횡보 한..

1부에서 스마트컨트렉트 라는 용어가 나왔죠. 과연 스마트컨트렉트는 무엇을 뜻하는 용어일까요 ? 개발자가 계약의 조건 및 내용을 코딩 할 수 있어서 어떠한 종류의 계약에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계약조건을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그 조건이 충족 되면 자동으로 계약이 실행되게 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블록체인에 계약조건이 기록되므로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습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NFT, 디파이 등 여러 Dapp이 구동됩니다. #Dapp이란 ? : Decentralized application 탈중앙화한 애플리케이션의 줄임말 입니다. 대표적 코인은 이더리움이며 현재는 클레이튼, 솔라나 , BNB 등 여러 메인넷 코인들이 다 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 코인들은 레이어1 코인 이라고 합니다. 레이어1코인..

코인을 하다보면, 디파이라는 말을 들어봤을것이다. 한번 쯤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적혀있다. 탈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일컫는 말로, 정부나 기업 등 중앙기관의 통제 없이 인터넷 연결만 가능하면 블록체인 기술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간단히 보아서는 알기 힘들어보인다. 탈중앙화? 금융? 블록체인? 이런 내용을 차근차근 알아가보자. 기존 금융시스템은 은행이라는 돈을 보관하는 한 중앙이 있고, 그곳을 통해 예금을 하거나 대출을 한다. 물론, 원화 또는 각나라의 법정화폐로 거래한다. 그러나 디파이는 탈중앙화된 금융시스템이라고 한다. 무슨 차이가 있을까? 디파이는 스마트 컨트렉트라는 기술로 A라는 코인을 B라는 코인으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 컨트렉트라는 기술이 있어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