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전파력 더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치료 가능한 항체치료제 없다” CT-P63있다

2022. 3. 9. 10:56재테크 소개/주식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199

뉴스출처 위 링크.

 

최근 미국 뉴욕대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들에는 그동안 개발된 단클론(monoclonal) 항체 치료제들이 효과가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기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소트로비맙이나 아스트라제네카의 에부실드도 스텔스 오미크론을 무력화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낮다는 이유로 리네제론과 릴리가 개발한 치료제의 긴급사용승인을 취소했지만, 소트로비맙과 에부실드는 오미크론에 유효한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들 연구팀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에서 인체 수용 스파이크 단백질의 추가 변이가 더 발견돼 전염력이 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도 스텔스 오미크론이 현재까지 개발된 19개 항체 치료제 중 17개에 내성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내용의 연구가 잇따라 발표되자,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오미크론 변이 치료제 개발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정점을 찍고 점차 감소하는 추세인 만큼 스텔스 오미크론이 다음 우세종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렉키로나에 이어 다양한 변이에 대응 가능한 흡입형 칵테일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은 후보물질 CT-P63이 최근 국립보건연구원이 진행한 시험에서 오미크론을 비롯해 스텔스 오미크론에도 강한 중화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는 오미크론 효능이 낮은 것으로 확인돼 국내 사용이 중단됐지만, 후속 개발 중인 이 치료제는 글로벌 상업화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여러 개발사들이 스텔스 오미크론에 초점을 맞춰 개발 설계에 속속 나서는 모양새다. 

다만 스텔스 오미크론이 전염력은 강하지만, 중증화율은 기존 오미크론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지나치게 경계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

 

* 흡입형 치료제(항체가 아닌 인테페론 성분) 선두였던 영국 시네어젠 지난주 3상에서  실패 발표 함

 

** 경제성(정맥주사형의 수~수십분의 ), 

    편리성(가정에서 간편하게 흡입형), 

    변이 대응성(다양한 변이에 대응 가능토록 칵테일형으로 개발 됨) 

 

아무리 중증화율이 낮다지만,, 코로나는 뇌를 공격한다. 이게 널리 알려지고 장기 후유증이 많이 발생하면 흡입형항체치료제는 가격도 저렴하고, 편리하면 누가 안쓰겠나..? 싶은 생각이다.

 

그리고 오미크론이 끝이 아니다. 코로나는 계속 변이 하기때문에 또 새로운 우세종이 나타날 것이고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우세종이 벌써 꿈틀 거리고 있다. 

 

뇌 공격 관련 출처 기사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3831

 

"확진자, 증상 경미해도 뇌 쪼그라들었다" 충격 논문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이러한 결론을 얻었다.

www.joongang.co.kr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3/08/BPJCX6HMMZDH3P3B2NERBPFBP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코로나 걸리면 냄새 못 맡는 이유… 경증이어도 ‘뇌 손상’ 온다

코로나 걸리면 냄새 못 맡는 이유 경증이어도 뇌 손상 온다

www.chosun.com

 

반응형